양가놈들_YangFam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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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늪님 커미션(@sharkswamp) | |
이름 | 양태경(Yang tae kyung) 水戸 鯨 (Mito Kujira) |
출생 | 1970.01.19 (양력) |
소속 | 미토 가 |
신체 | 165cm, 56kg |
직업 | 야쿠자 |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
상징물 | 🐋(고래), 🗡(칼), 🤞(Crossing fingers) |
목차 1.개요 2.생애 2.1. 성격 3.사건 사고 및 논란 3.1. 양호열 3.2. 콤플렉스 3.3. 미토의 하이에나 3.4. 친족살인? 4.평가 5.관련 인물 6.기타 |
∨ 1.개요
“내 이름 하나 제대로 못 가져서야 되겠어?” | ||
- 양태경 |
“ …호열이니?” “태경이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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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씨 남매의 어머니&양태경 |
양씨(미토) 일가의 장녀.
가업을 물려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적극적으로 현장에 뛰어들어 갖가지 일을 처리하는 중. 야쿠자 같은 직업에 어울리는 성정을 가지고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끈질긴 인물.
추후 원인불명의 사고[1]로 아버지가 사망한 뒤로는 실질적인 가문과 세력의 주인 노릇을 하며 착실하게 덩치를 불려가고 있다.
∨ 2.생애
양호열보다 야쿠자에 적합한 인물이지만 장남이 아니라는 이유로 밀려났었다. 그래서 한 때 아주 폭력적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현재 진행형으로 날이 갈수록 과격해지는 중.
태경(쿠지라)이라는 이름조차 남자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것이라 온전한 이름이 아니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그 이름 앞에 붙는 성씨에 엄청난 집착을 가지고 있다.
양호열이 본가에 있던 시절 상당히 강도 높은 폭력을 휘둘러 결국 하나뿐인 남동생을 쫒아내고 후계자 자리를 얻어내기도 했다.
∨ 2.1.성격
자학적인 나르시스트.
본인이 압도적인 상황을 즐긴다. 그러나 승리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승부사이기도 하다.
본인이 가진 능력과 그 한계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
“미쳤냐? 너 같은 걸 믿게?” “손가락 몇 개랑…수지맞는 장사는 아닌데. 그래도 성의를 봐서 잘라는 드릴게.” “우습죠? 저 새끼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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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경 |
스스로가 존재했던 흔적을 남기고 싶어한다.
실제로 그런 흔적을 남기곤 하는데 꼭 누군가를 찍어누르거나 찢어발기는 식이다. 누군가의 피를 봐야만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다는 지론. 물론 순수한 파괴욕에 끌려 저지르기도 하지만 감히 남의 의지와 생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로 기억되길 거부하는 탓이기도 하다. 직접 의도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정신적, 신체적, 물리적 상해를 남기는 편.
이런 생각으로 자진해서 가족이나 신체 일부를 거는 조건이라면 종종 거래에 흔쾌히 응하기도 한다.
“적당한 거 말고. 차고 넘치도록 과분한 걸 달란 말이야.” “내가 이러다 뒤질 것 같으면 그냥 끌어안고 뒤지라고 해. 근데 안 뒤지니까 기대는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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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경 |
탐욕을 미학이라고 여긴다. 본인이 원한다면 직접 손을 뻗어서 갈취해야하는 종류가 대부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반드시 피를 묻히게 된다면, 이왕 더럽게 살게 될 거라면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있는 힘껏 덤빈다. 탐욕스러운 마음을 감출 생각도 없다. 마음껏 욕심부리고 취하는 것과는 달리 필요 이상으로 과시하지는 않는다. 그 대상은 양태경이 가졌다는데서 그 역할이 끝난다.
본인이 평범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어쩐지 유별나고 괴상한 부분이 있다고 스스로 말하고 그걸 즐기기도 한다. 생존 본능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임을 인지하고 있다. 평범함을 동경하거나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그걸 어필하는 사람에게 별다른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
내면의 문제를 다스리기 위한 방법이 가끔 비인간적이다. 그러나 특별히 설명할 이유도 없고 의무도 없어 그저 기행을 일삼는 사람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런 부분이 본인의 악명으로 쌓인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역시 해명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 3.사건사고 및 논란
∨3.1.양호열
양태경의 4살 터울 남동생.
북산고등학교 1학년으로 재학 중인 양키.
양태경과의 사이는 좋지 않다 못해 최악이다. 양호열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혼란스럽기 때문.
“넌 여자잖니.” | ||
- 양씨 남매의 아버지 |
장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양호열에게 밀려났었다. 당시 일그러진 얼굴로 식은땀까지 흘려가며 현실을 부정할만큼 충격을 받았었다.
양호열의 본가 시절 훈육을 도맡은 전적이 있다. 상당한 강도의 체벌(을 가장한 폭력)을 가했던 모양.
이미 본가에서 떨어져 나왔음에도 양호열은 아직도 양태경을 마주하면 자연스레 굳곤 한다. 그리고 양태경은 그런 태도를 재미있어한다.
“누님. 그닥…반갑지는 않네요..” “말이라도 싸가지 있게 해 봐, 그래야 믿어주던가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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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호열&양태경 |
분명 다정한 누나였으나 어느 날 돌변해 보인 눈빛 한 번에 남매 사이가 틀어졌다. 양호열과 양태경 모두 서로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중. 그러나 양호열을 내쫒은 뒤로는 양태경이 먼저 찾아나서기도 하는 등, 이상하리만치 일방적인 친밀감을 느끼는 태도를 보인다.
양호열과 닮았다는 걸 인지한다. 양태경 본인의 더 선하고 나은 버전의 인간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따금 집 나간 양호열을 찾아가기도 한다. 어울리는 자리를 찾아 축하한다며 조롱하기도 하지만 챙겨주기도 하며 말도 안되는 모순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중. 그러면서 자신에게도 양호열과 같은 미래가 가능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양호열을 자기가 있는 곳으로부터 영원히, 가장 멀리 떨어트려놓고 싶어한다. 이 모순을 자각하고 있으면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너 때문에 지옥같아.” “호열아. 누나가 부탁할게. 사라져.” “돌아오지 마. 떠나버려.” “같이 죽어버리기 전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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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경 |
다정한 누나의 모습을 언뜻 비추면서도 얼굴을 휙휙 바꿔대는 통에 양호열이 더욱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가끔 양태경이 미쳐버린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어렵사리 눈을 마주쳐보면 또렷한 정신이라는게 확실하다. 그러나 양태경에게는 그것도 자연스럽다. 본인에게 적응한 양호열을 보고싶어하지 않는다.
양호열의 모든 부분을 산산이 부수고, 멋대로 맞춰놓고, 또 엉망으로 부수고 싶어한다.
∨3.2.콤플렉스
규격 외 존재로 치부되는 것에 대해 격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글쎄… 눈이 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 1월이겠지.” | ||
- 신원 미상 |
자신을 위해 마련된 이름 하나조차 없는 여자아이로 태어났고, 언제 어떻게 될 지 몰라 정확한 출생일마저 알지 못한다. 대충 어느 날 정도였다는 흐린 기억으로 정해진 생일. 생존하는 것 역시 선택권 하나 없었다. 그저 살아남아야만 한다고 직감했고, 그래서 닥치는대로 쓸어내며 지킨 자리였을 뿐이다. 늘 과격한 생존경쟁 이후 들이닥치는 허무에 잠겨있기를 반복한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스스로를 잘 감싸고 다독이며 숨 쉬고 있다. 깊은 허무의 순간은 늘 오랜 수면과 함께 한다. 양태경이 주기적으로 가지는 휴가가 이 시기. 쉼없이 일하면 해결 될 일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예고없이 다가오는 허무를 대비해 양태경 본인이 미리 시간을 벌어 놓는 것에 가깝다. 집안의 큰 어른이 되고 그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이후로는 현장으로 나설 일이 많이 없기도 하거니와, 개인 시간을 더 유동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서인지 아예 유령처럼 다닌 적도 있다. 그러나 그 잠조차 얕은 잠이라 크게 사고가 난 적은 없다.
콤플렉스를 건드리거나 조금이라도 들추는 순간 양태경의 다른 얼굴을 볼 수 있다.
그 근원이었던 아버지와 양호열에 대한 반응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사실.
∨3.3.미토의 하이에나
양태경의 다른 이름.
전략의 귀재, 미친 고래 등 다른 별명도 많지만 유독 이 별명으로 해결되곤 한다.
“참… 웃어른 이름을 막 불러대는 꼴이.... 너 어디 집 잡놈새끼니? 내가 누군지 모르니?” (구둣발을 까딱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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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경 |
본인은 꽤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사채, 인신매매, 도박, 밀수 등 온갖 불법적인 일에 손을 대고 있어서인지 위협적인 취급 받기를 즐기는 편. 실제로 위협적이기도 하고, 세상에 무서울 게 없다는 것처럼 구는 태도가 유독 다른 사람의 기를 꺾는다. 평생 압도적인 입장이었던 것 같다는 평가. 정작 그 말을 듣는 당사자는 가만히 미소짓는다.
상대를 압도적으로 짓밟는 방식을 선호한다. 지는 싸움은 딱히 관심이 없다. 그러나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기꺼이 맨몸 싸움[2]도 받아들인다. 선호하는 방식이 있다 뿐이지 어쨌든 이기기만 한다면 다른 방법도 가감없이 사용한다. 정정당당한 일대일부터 비열한 기습까지 두루두루 예상범위 안에 넣어둔다.
옛 선인들 같은 지혜는 아니라지만 이기고 싶어 미칠 것 같은 마음으로 어떻게든 묘안을 생각해 낸다. 무식한 방법이기도 하고 간단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언제나 이기는 것은 양태경이다.
∨ 3.4.친족살인?
양씨(미토) 일가의 큰 어르신, 회장이 숨을 거둔 뒤 돌던 소문이다.
대외적으로는 사고사라고 하지만 실상은 양태경 본인이 직접 회장을 처리해버렸다는 내용의 소문.
물론 사실이다.
“전 여자니까 그래요. 이해하시죠?” “하하…”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아버지의 옷을 걸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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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경. |
피묻은 아버지의 옷을 입으며 상냥한 딸처럼 말을 걸었다는 증언이 있다. 표정만큼은 무심했다고.
증언자는 살아있는지 알 방법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닮았지만 끝내 인정받지 못한 양태경의 결론.
이후 아버지를 대신해 큰 어르신 자리를 차지하며 잠깐의 소란이 있었다. 그러나 그 소란을 가라앉히고 난 뒤 양태경이 더욱 양씨(미토) 일가의 위세를 공고히 한 덕분에 더 이상의 잡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알음알음 소문 자체가 거짓말은 아님을 다들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내지는 않는다. 어차피 지금의 양씨(미토) 일가가 더 강력하고, 풍족하기 때문인듯. 양태경도 모든 상황을 알고 있지만 다 똑같은 족속들이라며 웃기만 할 뿐이다.
∨ 4.평가
타고난 권력욕과 탐욕, 폭력성이 혼재하는 교활한 인물.
“그냥 안 건드리는게 나아.” “가까이 가지 마. 좋은 사람 아니야.” “제멋대로인 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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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호열 |
타고난 성격도 한 몫하겠지만 본인을 인정하지 않는 야쿠자 집안에서 살아남으려 아득바득 적응하다보니 소통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 항상 친절하게 웃어주지만 입에서 나오는 내용은 정반대.
상대의 기분은 짐작만 하되 깊이 염두에 두지 않는다. 말은 가볍기 그지 없다고 여겨 폭력을 동반하는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사적인 갈등을 해결하는 편이다. 물론 폭력을 사용하는 만큼 대부분은 양태경의 의사가 반영되는 비율이 더 크다.
아쉬워 할 수는 있어도 후회는 잘 하지 않는다. 매순간 필사적이고 나름의 최선을 다 하고있는만큼 미래지향적이다. 아버지와 양호열만이 양태경을 뒤돌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뒤돌고 난 이후의 일은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는 데서 종말이나 다름없는 결말이 난다.
야쿠자로서의 적성은 차고 넘친다. 시대가 받쳐주지 않았으나 그걸 후려패서 어떻게든 떠받들게 만든 인물.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흠없이 완벽한 인간이 되었을 수도 있다. 하필 이런 시대에 여자로 태어났으나 그게 양태경을 완성한다.
제멋대로지만 그게 제대로 통하게 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 5.관련 인물
- 아버지: 양태경의 콤플렉스. 아들이 아니라 딸이 태어났다는 이유로 홀대했으나 써먹기는 알차게 써먹었다. 양태경의 인정욕구를 제대로 이용했다. 양씨(미토) 일가의 큰 어르신. 그러나 결국 홀대한 딸의 손에 개죽음을 당했다.
- 어머니: 아버지와 달리 지극정성으로 챙겼다. 양씨(미토) 일가의 가풍과 삭막함에 지쳐 양씨 남매를 낳자마자 모든 일에서 손을 뗐다. 첫 자식을 낳은 날조차 기억 못하는 어미[3]지만 그럼에도 양태경이 살갑게 구는 상대.
- 양호열: 4살 터울의 친동생. 사랑하고 아끼지만 미워하는 것도 멈출 수 없다. 양씨 일가 중 가장 정상인 범주에 속하는 인물이다. 양태경의 폭력에도 비뚤어지지 않고 곧게 자란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 콤플렉스의 원인이지만 아버지와는 달리 애정하기도 해서 그저 멀리 쫓아내는 정도로 그쳤다.
- 남해원: 양호열의 소꿉친구 및 연인. 양태경을 경계한다. 아무래도 연인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다보니 친해지려면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하는 수준. 양태경 역시 친해지려는 생각은 없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쩌다 카페에서 차 한 잔 정도는 같이 할 만큼은 되었다. 어느 순간 메뉴를 알아서 주문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얼굴을 오래 맞대고 싶은 사이는 아니다.
∨6.기타
추위를 잘 타고, 싫어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무조건 뜨겁거나 따뜻한 음식/음료를 찾을 정도. 찬바람이 부는 순간 목부터 따뜻하게 한다. 그러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튼튼한 몸이다.
유독 말이 거칠다. 신경써서 수위를 조절하는 편이지만 사실 욕해도 나긋한 목소리와 억양 때문에 욕인지도 모르고 그냥 듣게 된다. 나긋하고 우아한 만큼 파괴적이다.
커피는 부드러운 라떼 종류를 선호한다.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한다.
커피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고 잘 마시는 편. 도깨비와 대작한다는 농담이 가능할 정도다. 술의 향을 특히 즐긴다. 유일하게 즐기는 차가운 음료.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즐기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겉모습만큼은 평범한 대학생.
순하고 얌전하게 생긴 얼굴이라 작정하고 연기를 하면 속아넘어가기 쉽다. 이런 식으로 길거리에 숨어들기를 잘 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은 공간을 좋아한다. 양태경 본인의 기감이 좋아 습격은 잘 피하지만 상대를 역으로 습격하거나 감시하기는 쉽기 때문.
꼭 말을 한 두번 꼬아 한다. 제 딴에는 농담이라고 던지는 것들이다.
흡연자다. 골초까진 아니지만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잡히는 대로 피운다. 그러나 마약으로 분류되는 것은 절대 하지 않는데, 감각이 흐려지는 걸 불쾌하게 여겨서다.
어머니의 유언을 통해 진짜 생일을 들었다. 양태경은 12월의 마지막 날에 태어났다. 눈물을 흘리거나 슬퍼하지 않고 말끔하게 장례를 치렀지만 한동안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다. 밤만 되면 오락가락하는 수면에 괴로워하며 어머니의 유품을 깨버리는 짓을 하기도. 한 달 정도를 반복하다 완전히 털어냈다. 그 뒤 양호열에게 찾아갔다.
두꺼운 암막 커튼을 꼼꼼하게 쳐놓고 잠에 든다. 부드러운 수면용 가운을 걸치고 파묻혀있기를 좋아한다. 안정감을 느낀다고.
[1] 양태경의 친족살해.
[2]거의 자살시도 수준이다. 악바리 근성으로 덤비는 데다 타고난 악력이 있어 원체 주먹질을 즐긴다. 옷에 가려진 몸을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친 상대가 여럿이다. 한 때 아버지의 명령으로 현장만 굴러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물론 살아남겠다고 익혔다기엔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이 더 잘 보인다.
[3] 어머니가 당시 필사적으로 모든 일에서 멀어지고자 했던 탓에 기억이 흐릿했던 것 뿐이다. 숨을 거두기 직전에 사실대로 말해주었다. 그러나 양태경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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